사랑에 빠지십시오.
어떤 시인이 이렇게 글을 쓴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한 편의 시를 쓰려면 뼈를 깎는 아픔과 피를 말리는 고통이 따른다.”
맞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창작은 어려운 것이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고통을 안고서 과연 아름다운 시,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시를 쓸 수 있을까요? 본인 스스로가 이렇게 힘든데 말이지요.
의무감에 가득 차서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글 쓰는 것 자체가 즐겁다면 어떨까요? 물론 좋아하는 글만을 쓸 수도 없겠지요. 때로는 비판과 한이 담긴 글을 써야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순간에도 한 가지가 있어야 행복하게 글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사랑에 빠져라. 사랑 안에 머물러라. 그러면 사랑이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다.”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머무는 사랑의 사람이 되면 어떨까요? 스스로도 행복할 것입니다.
사진설명: 느보산의 구리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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