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님,
저는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앞에 놓여있는 길을
제대로 알아 보는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누구 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의 뜻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것이
실제에 있어서 당신의
뜻을 따르고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하는
나의 소망이
실제로 당신을
기쁘게 해 드리고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일에 있어서
늘 이 소망 갖기를
원합니다.
이 소망 으로 부터
저를 멀어지게 하는
그 어떤 것도
행 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저 자신이
이 길에 대해서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길을 잃고 죽음의
골짜기를 간다해도
저는 당신을 깊이
신뢰하며 두려워하지
않을 것 입니다.
당신은 늘
저와 함께 계시고,
저를 위험속에
혼자 버려두지 않기
때문 입니다.
Tomas Merton.
#토머스머튼
#영성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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