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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영성 ㅣ 묵상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행복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는 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뇌의 영역인 변연계가 활성화되지 못할 때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변연계를 자극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두피 마사지를 하면 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설책 읽기와 음악 듣기라고 합니다.
소설책에는 감정을 다루는 다양한 어휘가 등장하기에, 그런 어휘를 읽는 것만으로도 변연계가 활성화됩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다양한 감정이 풍부하게 일어납니다.
소설책 읽는 것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러나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너무나 중요합니다. 음악 역시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보니,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설명: 독서에 나와있는 사도와 원로들의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