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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영성 ㅣ 묵상

“그래, 해도 돼.”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 그러니까 17살 무렵까지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을까요?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안 돼! 하지 마.”라는 부정적인 말이라고 합니다. 자그마치 15만 번 정도 듣는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이와 반대의 말인 “그래, 해도 돼.”라는 말은 평균 몇 번이나 듣게 될까요? 5천 번 정도라고 합니다.

이는 한 번의 ‘그래’라는 긍정적인 말을 들을 때, 이미 서른 번의 ‘안 돼’라는 부정적인 말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아이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말을 많이 들었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종종 아동학대로 물의를 일으키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부정적인 모습으로 만드는 것으로, 아이뿐만이 아니라 아이가 사는 이 세상까지도 어둡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사는 길이 열립니다.


사진설명: 이스라엘의 진복팔단성당.